제주에서 SUV 도랑에 빠져 뒤집혀...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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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17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에서 SUV 차량이 풀숲 도랑에 빠져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를 운전한 21살 A 씨가 숨지고 함께 탔던 23살 B 씨가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차에 탔던 사상자의 아이폰이 충격을 감지해 119에 자동으로 긴급 구조 요청을 했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수색하던 도중 B 씨 신고를 받고 SUV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동승자 B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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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17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에서 SUV 차량이 풀숲 도랑에 빠져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를 운전한 21살 A 씨가 숨지고 함께 탔던 23살 B 씨가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차에 탔던 사상자의 아이폰이 충격을 감지해 119에 자동으로 긴급 구조 요청을 했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수색하던 도중 B 씨 신고를 받고 SUV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동승자 B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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