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선작장서 멸치잡이 어선에 불…2명 화상
권용휘 기자 2024. 5. 28. 07:24
지난 27일 오후 2시10분께 경남 거제 하청면 한 선착장에서 20t급 멸치잡이 어선 엔진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엔진실에서 작업하던 30대 인도네시아인 2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을 받았다.
통영해경은 인화성 물질을 이용해 엔진실 청소를 하던 중 유증기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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