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하반기 美 금리인하 기대 '유효'…위험자산 전략은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계속 신고점을 갈아치우는 가운데 월가에선 잇따라 목표치를 올려 잡고 있습니다. 통상 뉴욕증시가 가장 부진하다는 여름철을 앞두고 있는데, 과연 랠리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 뉴욕증시, 연일 신고가 행진…6월에도 계속 오를까
-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전쟁 등 악재에도 연일 강세
- 글로벌 IB들, 일제히 뉴욕증시 목표치 상향 조정
- BMO캐피탈, 연말 S&P500 지수 목표치 5100→5600
- 초강세론도…야데니 리서치, 2030년 다우 6만 선 간다
- S&P500 최근 1년 상승률 28.9%…나스닥은 35% 올라
- 거시경제 지표 변동성 확대…경기 항뱡 불확실성 고조
- 강세론·비관론 엇갈려…S&P500 지수 6350 또는 4200
- 인플레 불안·빨라진 대선토론 일정…랠리 지속 난망
- 31일 PCE 물가·내달 12일 CPI 등 인플레 지표 관건
- 바이든-트럼프, 내달 27일 첫 대선후보 TV토론 진행

Q. 뉴욕증시 최대 변수는 연준의 금리 결정입니다. 특히나 대선을 앞두고 금리인하나 돈을 푸는 확장 재정이 힘을 얻을 수 있는데요. 금리인하를 감안했을 때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 연준 금리인하 '신중모드' 불구 인하 베팅 높아져
- 美 대통령 선거 다가올수록 확장 재정 가시화할 것
- 바이든 vs. 트럼프 리턴매치…쟁점 된 美 금리인하
- 파월 의장 "대선은 연준이 고려하는 변수 아니다"
- 美·韓·英 등은 금리인하 신중…ECB만 피벗 눈앞
- 금리인하 앞두고 美 장기채 투자 주목하는 개미들
- 美 장기채에 투자하며 월 배당 지급하는 상품 주목
- 금리인하 시기 대비…월 배당으로 안정적 수익 공략

Q. 어제(27일) 국내증시는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해 2720선을 회복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상승하면서 시장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모습이었는데요. 반등세 이어갈 수 있을까요? 

- 살아난 삼성전자, 코스피 상승 전환…반등 이어지나
- 外人 어제 삼성전자 7천억 순매도…추가 매도 가능성
- SK하이닉스 주가 1.46% 상승…주가 20만 원대 사수
- 미중 관세 분쟁 반사이익 기대감 높은 2차전지 강세
- '한국판 나사' 출격에도 우주항공 관련주 동반 하락
- 원전주 강세…두산에너빌리티 美 SMR 수주에 급등
- SMR·수소 강자 두산그룹, AI 밸류체인에 올라탔다
- AI로 전력량 급증…SMR·수소 등 에너지테마 주목
- 두산 내 전자BG 부문, 엔비디아 AI 가속기 부품 납품
- 두산그룹 혁신 사업 재편 성공…"포트폴리오 긍정적"
- 전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유동성 위기 겪은 두산그룹
- 두산, 2020년 3월 산은 자금수혈…채권단 관리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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