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가서 불…10여 명 대피
이수민 2024. 5. 28. 06:59
어젯밤(27일) 9시 반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4층짜리 건물의 2층 상가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불이 난 상점에는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다른 층에 있던 1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상점 내부에 있던 공사 자재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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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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