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프로그램…‘함안별별트립 4박 5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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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지난달 5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말산지구 도시재생 청년함안온나 사업의 일환으로 '함안별별트립 4박 5일' 총 4기(13팀, 30명) 운영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부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오리엔테이션 및 말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설명 ▲세부 프로젝트 활동목표 설정 및 팀별 프로젝트 추진 ▲함안청년 창업 기업 체험 및 네트워킹 ▲최종 성과보고회 등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함안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낀 경험을 다양한 콘텐츠를 SNS, 블로그 게시 등의 홍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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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지난달 5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말산지구 도시재생 청년함안온나 사업의 일환으로 ‘함안별별트립 4박 5일’ 총 4기(13팀, 30명) 운영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함안에서 4박 5일 동안 살아보면서 단순한 여행이 아닌 도시재생(마을탐방), 역사와 문화, 예술, 체험, 관광 등을 경험했다.
특히, 지역 창업가 청년들의 활동을 함께 공유하며 지역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방식을 함께 나누어 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에는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진주, 김해, 통영, 거제 등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유튜버, 로컬크레이터, 뮤지션, 직장인, 대학생 등 함안에 관심있는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했다.
세부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오리엔테이션 및 말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설명 ▲세부 프로젝트 활동목표 설정 및 팀별 프로젝트 추진 ▲함안청년 창업 기업 체험 및 네트워킹 ▲최종 성과보고회 등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함안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낀 경험을 다양한 콘텐츠를 SNS, 블로그 게시 등의 홍보를 펼쳤다.
참여자들은 “문화유산과 도시가 공존하는 함안에서의 4박 5일의 경험이 너무나 좋았다. 지역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의 체험과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나의 삶과 내가 살고 있는 지역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다음번에는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외 청년들에게 함안만의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여, 다시금 함안을 찾아오게 하고 나아가 함안군에 정착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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