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시크릿 처제들 만났다…"형부 잘 부탁드려요"

김준석 2024. 5. 2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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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과 박위가 시크릿 멤버들과 만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은 박위를 만난 시크릿 멤버 정효성과 정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효성과 정하나는 송지은 박위 뒤에서 야교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위는 송지은에게 "우리 이제 집 계약하러 가잖아"라며 설렘을 드러냈고 송지은은 "말이 안 돼. 부동산에 집을 많이 보여드려달라고 했는데 다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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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송지은과 박위가 시크릿 멤버들과 만났다.

27일 정하나는 "우리 지은이 잘부탁드려요 형부.."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은 박위를 만난 시크릿 멤버 정효성과 정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효성과 정하나는 송지은 박위 뒤에서 야교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채널에 송지은, 박위와 만난 사진을 게재했다. 정하나는 사진과 함께

앞서 박위와 송지은은 최근 신혼집을 계약한 것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박위는 송지은에게 "우리 이제 집 계약하러 가잖아"라며 설렘을 드러냈고 송지은은 "말이 안 돼. 부동산에 집을 많이 보여드려달라고 했는데 다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잠시 후 송지은은 박위를 위해 요리를 했고 박위는 그런 송지은을 보며 "나 해보고 싶은 게 있다. 나중에 일어서서 요리를 하고 싶다. 나도 요리 진짜 잘 하는데"라며 하반신 마비를 극복하고 일어서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윽고 신혼집 계약을 하고 부동산을 빠져나온 두 사람은 주변을 산책하며 "이제 우리 동네야"라며 기뻐했다. 잠시후 한 식당에 자리를 잡았고 송지은은 사장이 음료 서비스를 줬다며 감사해했다. 송지은의 눈빛이 울컥한 듯 반짝이자 박위는 "지은아 울어?"라고 물었고 송지은은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박위는 "우리한테 펼쳐질 일들이 기대되고 우리 집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위로받았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오는 10월 결혼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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