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아현동 일대 정전…1시간 만에 복구
김민정 2024. 5. 2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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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10시 40분께 서울 북아현동 일대 주택과 상가 등 680여 호에 전기가 끊기는 사고가 났다.
복구는 1시간 만에 완료됐지만, 주민들이 전기와 전화 등이 끊기는 불편을 겪었다.
서대문구청은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한국전력에서 조치 중"이라며 "밤늦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국전력 측은 이삿짐 사다리차가 전선을 건드리면서, 전선이 손상되는 사고로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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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지난 27일 오후 10시 40분께 서울 북아현동 일대 주택과 상가 등 680여 호에 전기가 끊기는 사고가 났다.
복구는 1시간 만에 완료됐지만, 주민들이 전기와 전화 등이 끊기는 불편을 겪었다.
서대문구청은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한국전력에서 조치 중”이라며 “밤늦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국전력 측은 이삿짐 사다리차가 전선을 건드리면서, 전선이 손상되는 사고로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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