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 외암마을 야행’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7일 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2024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조일교 부시장과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외암민속마을에서 개최되는 '2024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최종 심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아산=이영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7일 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2024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조일교 부시장과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외암민속마을에서 개최되는 ‘2024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최종 심의했다.
이번 축제는 일일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위원회에서는 이에 대한 사전 대비와 각 기관 간 체계적인 역할 분담 및 보완 사항을 검토했다.
주요 심의 내용은 행사 기간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통제 △주차관리 △전기안전 △취약계층 관리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었다.
조일교 부시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야간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관람객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라며, 행사 전까지 준비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외암마을 야행은 ‘조선시대 외암마을로의 초대’를 주제로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진행되며, 아산시는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 디데이…국힘·민주, 이탈표 촉각
- ['21+1' 더 나은 국회<상>] 22대 시작 전부터 기싸움…되풀이되는 '늑장 국회'
- 한·일·중 협력 '정상 궤도' 복귀?…FTA 협상 재시동, '비핵화 합의' 불발
- 자치구 10곳 중 6곳 너구리 발견…사람·반려동물 공격도
- [공연을 즐기는 A to Z②] 코스요리로 재탄생한 뮤지컬
- 약국 갈 때 신분증 필요해?…잘못된 해석으로 환자들 '혼란'
- '검사 사칭 의혹' 전 KBS PD "이재명 거짓말에 경악"
- 집값 '하반기 상승설' 무게…하락세 멈추고 거래량도 증가
- 'HD현마솔→케뱅' KB증권, 미래에셋 내준 IPO 1위 되찾나
- 한재림 감독, 'The 8 Show'에 담은 깊은 고민[TF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