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23~26도 맑음…서해안 강풍 주의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8일 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로 어제보다 1도께 낮고,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 23도, 무주·장수·고창 24도, 완주·임실·군산·부안 25도, 전주·남원·순창·익산·정읍·김제 26도 26도 분포다.

서해안에는 바람이 순간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다.

생활·보건 지수(전주 기준)는 자외선 '보통', 대기정체 '보통', 식중독 '주의', 천식질환 '주의', 심뇌혈관질환 '경고', 꽃가루농도 '낮음' 단계다.

군산항 물때는 한꺽기로 만조는 오전 6시11분(660㎝)이고, 간조는 오후 1시 정각(181㎝)이다. 일출은 오전 5시20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2분이다.

내일(29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9~14도, 낮 최고 24~28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