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매직 또! 사과부부 “같이 춤출래?” 눈빛 조차 달라진 변화(결혼지옥)[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5. 28.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과부부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지금까지 출연한 부부들의 방송 후의 모습과 생생한 후기가 소개된 것.

먼저 급한 남편과 여유로운 아내로 성격이 정반대였던 '사과 부부'가 등장했다.

3개월이 흐르고 사과부부는 전혀 다른 모습의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뉴스엔 이슬기 기자]

사과부부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5월 27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애프터 특집 2탄'으로 진행됐다. 지금까지 출연한 부부들의 방송 후의 모습과 생생한 후기가 소개된 것.

먼저 급한 남편과 여유로운 아내로 성격이 정반대였던 ‘사과 부부'가 등장했다. 이전 방송에서 아내는 남편이 상의 없이 사업을 확장하고 시종일관 짜증 내는 남편의 말투에 긴장이 된다는 고민을 전했고, 남편은 사사건건 반대하는 아내와 대화하기 싫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의 기질이 다르다. 남편은 까다로운 기질이고 아내는 더딘 기질이다. 서로 다르다는 것을 놓치고 있다.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3개월이 흐르고 사과부부는 전혀 다른 모습의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남편의 의견에 반대했던 아내는 긍정적으로 변했다. 아내는 “눈이 선해졌다. 사람들을 쳐다보는 눈빛이 착해졌다”고 하며 “오은영 박사님 조언을 듣고 응어리가 풀어졌다고 하더라. 녹화를 하고 돌아올 때부터 행복하다고 하더라. 진작 나갈 걸 그랬다”고 말했다.

또 두 사람은 가게에서 함께 춤을 추기도 했다. 남편은 아내의 손을 거절하지 않고 춤을 추고 “난 여기까지밖에 안 돼. 어려워”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