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두 명 숨진 데 이어 20대 간부까지…육군에 무슨 일이

김인한 기자 2024. 5. 2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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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에서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일주일 사이 훈련병 두 명이 숨진 데 이어 간부 한 명까지 사망했다.

27일 군 당국에 따르면 강원도 양구군 육군 모부대 소속 간부 A씨(28)가 이날 오후 부대 인근 도로 위 자가 차량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지난 21일에는 세종시에 위치한 육군 모부대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훈련병 1명이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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