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지역 오후 5㎜ 소나기…기온 23~27도

류형근 기자 2024. 5. 28. 0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남 동부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5㎜ 내외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남 동부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5㎜ 내외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기온은 오전 13도~16도, 오후 23도~27도이다.

전남 서해안은 오전부터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는 초속 8m~13m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물결도 1~2m로 조금 높게 일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