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모다드림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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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6월부터 청년 근로자에게 자산형성을 지원해 지역정착 유도와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은 매월 청년근로자가 20만원을 2년간 적립하면 최대 960만원과 약정이자를 청년 근로자에게 만기금액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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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6월부터 청년 근로자에게 자산형성을 지원해 지역정착 유도와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은 매월 청년근로자가 20만원을 2년간 적립하면 최대 960만원과 약정이자를 청년 근로자에게 만기금액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경남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경남 거주 및 재직 중인 청년으로 세전 연봉 3468만원 이하, 기준중위 소득 130%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9월부터(예정) 적립을 시작하고 관련 금융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모다드림 청년 통장 지원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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