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햄버거를 '푹'…"왜 이런 짓을?" 누리꾼 경악한 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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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햄버거를 담가 먹으면 맛있다'고 주장하는 한 사람의 식성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A씨는 라면을 담아놓은 그릇 위에 햄버거를 담가 먹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엔 계란을 풀은 라면 그릇 위에 패티와 빵이 그대로 보이는 햄버거가 반쯤 담겨져 있었다.
라면은 1인분 기준 약 500칼로리고, 햄버거는 약 600칼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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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햄버거를 담가 먹으면 맛있다'고 주장하는 한 사람의 식성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라면 + 햄버거 조합 괜찮은 것 같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A씨는 라면을 담아놓은 그릇 위에 햄버거를 담가 먹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엔 계란을 풀은 라면 그릇 위에 패티와 빵이 그대로 보이는 햄버거가 반쯤 담겨져 있었다.
라면은 1인분 기준 약 500칼로리고, 햄버거는 약 600칼로리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경악했다. 일부 누리꾼은 "따로 먹는 줄 알았는데 그대로 담가 버리네요", "이거 누렁이 주려는 꿀꿀이 죽 아니죠?", "왜 이런 짓을 하시는 건가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누렁이(강아지)도 이런 음식을 먹지 않는다며 "강아지 업계에서도 이건 아닐걸요"라는 댓글을 올려 웃음을 유발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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