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다 맑아짐…"아침 기온 낮아 쌀쌀"

이상제 기자 2024. 5. 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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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평년 9~16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평년 22~28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20도, 영양 21도, 경주 22도, 안동 23도, 문경 24도, 대구 25도, 칠곡 2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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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0~26도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7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광장 나무 그늘에서 한 어린이가 공놀이를 하고 있다. 2024.05.27.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28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평년 9~16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평년 22~28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20도, 영양 21도, 경주 22도, 안동 23도, 문경 24도, 대구 25도, 칠곡 2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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