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경기한다는데...마이크 타이슨, 비행 도중 건강 문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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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유튜버 겸 배우 제이크 폴과 대결을 앞둔 왕년의 복서 마이크 타이슨(57)의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인 터치 위클리'는 현지시간으로 27일 아침 목격자 증언을 인용, 타이슨이 응급 의료 상황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타이슨은 현지시간으로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까지 비행기로 이동하던 도중 응급 상황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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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유튜버 겸 배우 제이크 폴과 대결을 앞둔 왕년의 복서 마이크 타이슨(57)의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인 터치 위클리’는 현지시간으로 27일 아침 목격자 증언을 인용, 타이슨이 응급 의료 상황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타이슨은 현지시간으로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까지 비행기로 이동하던 도중 응급 상황을 겪었다.
기내 에어컨 문제로 출발이 2시간 지연됐던 이 비행기는 도착후 응급요원이 타이슨에게 응급처치를 진행하느라 25분이 추가로 지연됐다.
타이슨의 대변인 언론을 통해 “타이슨은 지금 괜찮다. 착륙 30분전 궤양 상태가 악화되면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호소했다. 그는 자신을 도와준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타이슨은 오는 7월 20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있는 AT&T 스타디움에서 폴과 2분씩 8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타이슨이 거의 20년 만에 다시 링에 돌아오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이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건강 문제가 발생, 우려를 낳고 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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