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1동 새마을부녀회, 지역 어르신에 음식대접

최영지 기자 2024. 5. 28.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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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부곡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는 지난 21일 부산시 중식봉사연합회 금정구협회(회장 권중혁)의 후원을 받아 짜장면, 수육, 과일 등을 지역 내 어르신 260여 분께 대접(사진)했다고 27일 밝혔다.

부곡1동 새마을부녀회 김영순 회장은 "음식을 준비하면서 부터 참 기쁜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하고 안부를 전하다 보니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내년에도 어르신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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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부곡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는 지난 21일 부산시 중식봉사연합회 금정구협회(회장 권중혁)의 후원을 받아 짜장면, 수육, 과일 등을 지역 내 어르신 260여 분께 대접(사진)했다고 27일 밝혔다. 부곡1동 새마을부녀회 김영순 회장은 “음식을 준비하면서 부터 참 기쁜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하고 안부를 전하다 보니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내년에도 어르신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곡1동 새마을부녀회는 2018년부터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하는 ‘찬 나눔 정 나눔 반찬 사업’을 매월 1회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 세대를 30세대로 확대하고 4,5가지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이 촘촘히 운영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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