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재개발교육원, 신라대에 발전기금

최영지 기자 2024. 5. 28.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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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미래인재개발교육원이 1000만 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탁(사진)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인재개발교육원은 국내외 IT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커리큘럼과 과정별 전문화된 강사진을 갖추어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로부터 IT분야 위탁훈련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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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미래인재개발교육원이 1000만 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탁(사진)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인재개발교육원은 국내외 IT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커리큘럼과 과정별 전문화된 강사진을 갖추어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로부터 IT분야 위탁훈련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정보화시대의 흐름에 맞춘 컴퓨터 활용을 통한 사무자동화, AutoCAD·Inventor, CATIA, 웹디자인 등 각종 고급 프로그램 강좌를 통해 지역사회의 지식 기반사업 및 국제적 경쟁력의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정한구 원장과 채승범 대표이사는 신라대 학생들이 Autodesk사의 Fusion360을 활용한 기계 부품 설계와 해석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신라대는 이를 항공기계공학과 학생들의 성장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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