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경북 이웃 위해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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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는 23일 경북 포항시 에코프로 포항캠퍼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억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금은 지역 영재 후원을 비롯해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아동복지시설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후원, 홀몸 어르신 동계 방한 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에코프로는 이 밖에도 경북 지역에서 마더박스 후원, 지역아동센터 물품 후원,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 어린이 교통안전물품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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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기업인 에코프로는 지역에서 장학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 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포항시 남구 형산강 일원에서 저탄소 친환경 녹색도시 만들기를 위해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해 이팝나무 등 5종의 나무 묘목 5000여 그루를 심었다. 이달에는 임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하는 행복마을 조성사업도 실시했다.
에코프로는 이 밖에도 경북 지역에서 마더박스 후원, 지역아동센터 물품 후원,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 어린이 교통안전물품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힘든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한 에코프로 임직원께 감사드린다. 이번에 전해준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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