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 정전…1시간 만에 복구
이수민 2024. 5. 28. 00:52
어젯밤(27일) 10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에서 사다리차가 전선을 건드려 인근 주택과 상가 등 687호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이삿짐 사다리차가 이동하던 중 고압전선과 접촉해 그 충격으로 정전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전은 약 한 시간 뒤인 밤 11시 35분쯤 모두 복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전디딤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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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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