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가서 불‥10여 명 대피
제은효 jenyo@mbc.co.kr 2024. 5. 28. 00:52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4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 다른 층에 있던 1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 공실 내부의 공사 자재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입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233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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