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김호진 "아내와 달라서 화날 때도 있지만 재밌기도.."(조선의사랑꾼)

이소연 2024. 5. 28. 0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호가 김호진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5월 27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4년차 결혼 생활 중인 배우 김호진, 김지호가 출연했다.

김호진은 "우리 친구가 별로 없어"라고 했고, 김지호는 "많이 줄은 거다. 그때는 E였다. 진짜 사람이 많았다. 이 친구 소개하고 저 친구 소개하고. 저 그런 거 완전 싫어한다. 완전 내향형이라서"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지호가 김호진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7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4년차 결혼 생활 중인 배우 김호진, 김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호는 "다른 누구랑 뭐 하는 것보다 남편이랑 하는 게 더 편하다. '너희 다시 신혼이야' 하는데 그게 아니고 이젠 진짜 둘이 제일 편해진 거다"고 고백했다.

김호진은 "우리 친구가 별로 없어"라고 했고, 김지호는 "많이 줄은 거다. 그때는 E였다. 진짜 사람이 많았다. 이 친구 소개하고 저 친구 소개하고. 저 그런 거 완전 싫어한다. 완전 내향형이라서"라고 말했다.

김호진은 "지호는 굉장히 이성적이고 난 감성적이다. 달라서 화가 날 때도 있지만 달라서 재밌는 부분도 있는 게 부부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