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산 체리 내달부터 본격 출하… 급식·로컬푸드 유통

이기영 2024. 5. 2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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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산 체리가 6월부터 본격 출하돼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원주산 체리는 선발좌등금, 홍수봉 등 품종으로 검붉은 외국산 체리에 비해 맑은 빨간색을 나타내는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원주산 체리는 2020년 첫 출하해 현재 58농가가 9.4㏊(9만4000㎡)재배 면적에서 생산되고 있다.

시는 원주산 체리를 학교급식으로 공급하고 로컬푸드와 직거래 등으로도 유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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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농기센터 7억원 투입 기반 구축

원주산 체리가 6월부터 본격 출하돼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원주산 체리는 선발좌등금, 홍수봉 등 품종으로 검붉은 외국산 체리에 비해 맑은 빨간색을 나타내는게 특징이다. 특히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다 당도까지 높아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시 농업기술센터는 2012년부터 체리 지역적응 시범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최근 7억원의 예산을 들여 체리농가에 비가림 시설, 지역적응 시범포, 신규과원 조성 등 안정적 생산기반까지 구축했다.

이를 통해 원주산 체리는 2020년 첫 출하해 현재 58농가가 9.4㏊(9만4000㎡)재배 면적에서 생산되고 있다. 시는 원주산 체리를 학교급식으로 공급하고 로컬푸드와 직거래 등으로도 유통할 계획이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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