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오르는 도립무용단

김진형 2024. 5. 2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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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예술감독 김진미)이 오는 31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막식 메인 무대에 오른다.

공연 제목은 '양양의 르네상스'로 지난 3월 김진미 예술감독 취임 이후 처음 선보이는 창작 작품이다.

한편 도립무용단 25주년 기념공연 및 김진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의 취임 공연은 오는 11월 19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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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양양의 르네상스’ 선보여
▲ 27일 강원국악예술회관에서 열린 도립무용단의 연습 모습.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예술감독 김진미)이 오는 31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막식 메인 무대에 오른다.

공연 제목은 ‘양양의 르네상스’로 지난 3월 김진미 예술감독 취임 이후 처음 선보이는 창작 작품이다. 무용단은 이번 공연에서 광활한 태평양에서부터 양양의 바다와 남대천, 설악의 사계를 담은 영상과 함께 연어를 형상화 한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진미 예술감독은 “익숙한 클래식에 품격 있는 춤사위를 더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닌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표현한 안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립무용단 25주년 기념공연 및 김진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의 취임 공연은 오는 11월 19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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