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아라리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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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아라리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군은 27일 평창아라리가 지난해 12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이후 법인 설립 절차를 거쳐 지난 24일 강원도 무형유산으로 최종 지정 고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평창아라리보존회(회장 조숙자)는 평창아라리 소리를 체계적으로 전승해 지난해 무형문화재 심의를 거쳐 단체와 종목, 전승교육사 1인 등 3가지 분야에서 지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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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아라리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군은 27일 평창아라리가 지난해 12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이후 법인 설립 절차를 거쳐 지난 24일 강원도 무형유산으로 최종 지정 고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평창아라리는 미탄면 청옥산을 배경으로 한 산간지방에서 자연 발달한 소리로, 아라리의 원초적인 모습을 잘 담고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평창아라리보존회(회장 조숙자)는 평창아라리 소리를 체계적으로 전승해 지난해 무형문화재 심의를 거쳐 단체와 종목, 전승교육사 1인 등 3가지 분야에서 지정받았다.
평창아라리보존회는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아라리 전수교육 및 공연을 통해 꾸준히 전승활동을 해왔고 지난 2019년 강원소리 경연대회 대상, 지난해 강원 실버문화페스티벌 대상 등을 수상하며 평창아라리의 정통성을 알려왔다.
#평창아라리 #강원특별자치 #무형유산 #심의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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