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명주군왕 능향대제 사전행사 시민·관광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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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2024년 명주군왕 능향대제'가 오는 30일까지 강릉시내 및 명주군왕릉 등지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강릉시 주최, 강릉김씨대종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지난 26일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강릉김씨대종회 문중과 시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주군왕 능향대제 전야제 퍼레이드가 진행돼 인파가 몰렸다.
명주군왕 능향전 제례악무는 강릉 전통문화기획사 춤빛(대표 이언경)의 기획으로 이뤄졌으며 제례악은 종묘제례악보존회, 제례일무는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이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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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2024년 명주군왕 능향대제’가 오는 30일까지 강릉시내 및 명주군왕릉 등지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강릉시 주최, 강릉김씨대종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지난 26일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강릉김씨대종회 문중과 시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주군왕 능향대제 전야제 퍼레이드가 진행돼 인파가 몰렸다. 이날은 능향전에서 명주군왕 제향봉행이 진행됐다. 특히 제례악무가 병행돼 눈길을 끌었다. 명주군왕 능향전 제례악무는 강릉 전통문화기획사 춤빛(대표 이언경)의 기획으로 이뤄졌으며 제례악은 종묘제례악보존회, 제례일무는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이 봉행했다. 오는 30일에는 임호민 가톨릭관동대 역사교육과 교수 등이 명주군왕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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