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동강 레포츠·고씨동굴 관광지 활성화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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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회(의장 심재섭)는 27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제310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에 대한 군정질문을 했다.
김상태 군의원은 "수년간 답보 상태에 놓여 있는 제4농공단지 조성과 효율적인 마을단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 추진 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박해경 군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의 공모 및 선정 건수가 타 시·군에 비해 매우 저조하다"며 "현재까지 실적과 현황 및 향후 운영 계획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시행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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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회(의장 심재섭)는 27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제310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에 대한 군정질문을 했다.
김상태 군의원은 “수년간 답보 상태에 놓여 있는 제4농공단지 조성과 효율적인 마을단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 추진 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또 김 의원은 “각종 건설공사 발주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형평성 있는 수의계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영화 군의원은 “열악한 농촌지역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교통량 조사 및 노선 전면 개편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대경 군의원은 “동강 래프팅객은 2013년에 42만여명을 기록했으나 점차 감소해 지난해에는 10만5000여명에 불과했다”며 동강 레포츠 및 고씨동굴 관광지 활성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해경 군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의 공모 및 선정 건수가 타 시·군에 비해 매우 저조하다”며 “현재까지 실적과 현황 및 향후 운영 계획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시행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청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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