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북아현동 아파트 1시간 여 정전…복전 완료
김민준 기자 2024. 5. 27. 23:54
▲ 서대문구 정전 안내 문자
오늘(27일) 밤 10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은 한 시간 가까이 이어졌고, 주택과 상가를 포함해 680여 세대가 피해를 봤습니다.
한전은 이삿짐 사다리차가 이동 중 선로를 잘못 접촉해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밤 11시 25분을 기해 복전이 완료됐습니다.
(사진=안전디딤돌 캡처, 연합뉴스)
김민준 기자 mzmz@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산 도심 무차별 폭행에도…경찰, 조폭 확인 안 하고 '귀가 조치'
- 육군 훈련병 얼차려 받다 사망…"완전군장 구보·팔굽혀펴기"
- '강릉 급발진' 재연 결과…"도현이 할머니, 가속 페달 안 밟아"
- "꿈은 사라진 상태"…'가족 돌봄' 막중한 무게, 이제는 분담해야
- 흙더미에 깔린 마을…"파푸아뉴기니 주민 2천 명 매몰"
- '생존율 5%' 살아 돌아온 의원…"이번만 예외" 박수 갈채
- [영상] "호중이형! 경찰·검찰 적당히 X밥으로 봤어야지"…경찰이 드러낸 자신감, '익명의 일침'까
- 나이 제한 폐지된 미인대회…'최고의 얼굴' 주인공 화제
- [뉴블더] "무서워서 연애 못해"…교제 폭력 우려에 '안전 이별' 대행까지
- [스브스픽] "강형욱 '20분 폭언' 녹취 있다…전 직원들 고소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