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감성 자극하는 ‘디자인형 초고속 보조배터리’ 5종 출시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납작하고 투박한 기존 보조배터리와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형 초고속 보조배터리’ 5종을 출시했다고 27일 전했다.
출시한 제품은 △20W 고속충전, 배터리용량 5000mAh, 2포트(USB-CX2)를 지원하는 ‘IB110’ 모델과 △30W PPS 초고속충전, 배터리용량 1만mAh, 2포트(USB-CX1+USB-AX1, USB-CX2)를 지원하는 ‘IB210’, ‘IB220’ 모델 △30W PPS 초고속충전, 배터리용량 2만mAh, 3포트(USB-CX2+USB-AX1, USB-CX3)를 지원하는 ‘IB310’, ‘IB320’ 모델 총 5종류다.
아트뮤 초고속 보조배터리는 지능형 최적 전압관리(INOV), 과전압 보호기능(OVP), 온도 과열보호기능(OTP), 과전류 보호기능(OCP), 과출력 단락보호기능(SCP)을 적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스마트기기를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다.
잔량 식별이 가능한 LED 인디케이터 기능뿐만 아니라 배터리셀의 안전성을 고려해 다중구조로 정밀 설계됐으며, USB-C 타입 양방향 입출력 고속충전은 물론 퀵차지(Quick Charge) 3.0과 USB-PD3.0 및 PPS 기술을 접목해 최고출력 30W, 최대 75% 빠른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전기차 배터리 전문기업 이브에너지(EVE Energy)의 차세대 원통형 21700(지름 21㎜, 높이 70㎜) 리튬이온 배터리셀을 선택해 충방전의 효율성과 배터리 수명, 과충전시 안전성까지도 고려했다.
배터리 충전과 동시 멀티디바이스 충전을 지원하는 패스스루(Pass Through) 기능과 별도 입출력 구분이 없는 프리포트(Free Port)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5000mAh~1만mAh 용량의 고속보조배터리는 기존의 단순하고 투박한 벽돌형 디자인에서 벗어나 화장품케이스가 연상되는 콤팩트한 바(bar) 타입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2만mAh 용량 고속보조배터리는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라운드 타워형 디자인으로 집이나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세워놓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써도 손색이 없다.
심플하고 세련된 것을 선호하는 20~30대 젊은 감성을 유혹하는 디자인과 특별한 파스텔톤의 컬러(베이지, 핑크, 민트)와 함께 가성비와 가심비 넘어 ‘나심비(나+가심비)’를 갖추고 있다.
아트뮤코리아는 아트뮤만의 초고속 충전기술을 기반으로 맥북, 윈트북/겜트북 고객을 위한 고출력용 45W/85W/110W급 PD 초고속 보조배터리 6종을 추가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트뮤는 신제품 초고속 보조배터리의 출시를 기념해 예약 한정 특별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뮤 SNS 채널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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