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자원순환시설에서 불...폐기물 20톤 타

이준엽 2024. 5. 2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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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저녁 7시 반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폐기물 적재창고 벽면 일부와 폐합성수지 20톤이 불에 탔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 폐기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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