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키나와 방면으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미사일 경보 발령(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에서 오키나와 방면으로 탄도미사일의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과 방위성은 27일 오후 10시46분께 북한에서 탄도 미사일의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으로부터 27일 오전 0시부터 다음 달 4일 0시 사이에 '위성 로켓'을 발사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북한에서 오키나와 방면으로 탄도미사일의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과 방위성은 27일 오후 10시46분께 북한에서 탄도 미사일의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당국은 대국민 미사일 경보시스템인 J얼럿(제이얼럿)을 통해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 안이나 지하로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으로부터 27일 오전 0시부터 다음 달 4일 0시 사이에 '위성 로켓'을 발사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일본 정부는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예고에 따라 낙하물에 대한 요격 준비와 함께 대국민 경고시스템 J얼럿 발령 준비 등 경계태세를 취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해 11월에도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이번과 같은 해역을 해상 위험구역으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또 북한은 지난해 11월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발사해 궤도에 위성을 올려 놓은 뒤 올해 3개를 추가 발사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사랑 남편, 비서와 바람나 도피…재결합했지만 또 외도 의심" 분통
- "숙제하듯 잠자리, 흥분 안돼"…장모 친구와 불륜하고 아내 탓하는 약사 남편
- "너무 밉상" 악플 달던 누리꾼…김새론 사망하자 "참 예쁜 아이였는데"
- 70대 이장이 90대 성폭행…"엄마는 꼼짝도 못했다" CCTV에 고스란히
- "왜 많이 먹는 거야"…20대 손님에 비아냥댄 초밥뷔페 '시끌'
- '7세 고시' 보러 강남 학원 몰린 학부모 1200명…서울대생도 "어렵다" 충격
- "남성은 연봉 1억, 여성은 예쁘고 35세 이하"…결정사 가입 조건 '시끌'
- 전노민 "방송국서 '젊은여자 데리고 다닌다' 소문…설명하니 미안하다고"
- '아저씨' 이정범 감독 "딸 같았던 故김새론…하늘 무너지는 기분" [직격인터뷰]
- 엠마 스톤, 파격 단발…과감 노출 드레스로 '매혹' [N해외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