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대은, 손가락 물집 부상→ 5.1 이닝 무실점에 "전투력 좋았다" 칭찬

차혜린 2024. 5. 27. 2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대은이 손가락 물집으로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고려대학교와의 직관 맞대결, 1대 0으로 몬스터즈가 앞선 가운데 선발 투수 이대은이 6회 초에도 마운드를 올랐다.

타자 하나를 잡고 고려대 2번 타자를 상대하던 이대은이 본인의 손을 쳐다봤다.

결국 선발 투수 이대은이 5.1이닝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대은이 손가락 물집으로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고려대와 직관 맞대결을 펼치는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려대학교와의 직관 맞대결, 1대 0으로 몬스터즈가 앞선 가운데 선발 투수 이대은이 6회 초에도 마운드를 올랐다. 타자 하나를 잡고 고려대 2번 타자를 상대하던 이대은이 본인의 손을 쳐다봤다.

이에 이택근이 곧바로 코치에게 "대은이 손 안좋냐"라고 물었고, 코치는 "안 쪽에 물집이 잡혀있다"라고 보고했다. 김성근 감독 역시 이대은의 상태를 지켜보며 신재영에게 몸을 풀 것을 지시했다.

이대은은 공이 위쪽으로 향하자 "안되겠다"라며 덕아웃에 신호를 보냈다. 결국 선발 투수 이대은이 5.1이닝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다. 몬스터즈 내야진은 "오늘 진짜 전투력 좋았다" "고생했다"며 이대은을 다독였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