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길, 2살 연상 승무원 아내 최초공개 “일반인 아내 중 제일 예뻐”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구본길이 2살 연상 승무원 아내를 최초공개했다.

5월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 박은주 부부가 합류했다.

구본길은 “와이프를 만나고 다시 세계 랭킹 1위를 찍었다. 그런 면에서 와이프와 결혼 결심이 생기지 않았나”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둘째 임신했다. 올림픽 기간 중에 나온다”고 아내가 임신 7개월차라 밝혔다.

이현이는 “대학생 같다”며 구본길 아내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고 김구라는 “겹경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또 구본길이 아내가 2살 연상이라 밝히자 김구라는 “소녀 같다. 연하인 줄 알았다”고 놀랐다.

구본길 아내 박은주는 “승무원 일을 14년 정도 하다가 현재 임신으로 휴직 중”이라 밝혔고 구본길은 또 “임신 7개월인데 예쁘지 않냐. 임신 안 한 것 같지 않냐. 일반인 아내 중에 제일 예쁘지 않냐”고 아내를 자랑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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