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 전문대 유일 산학협력프로젝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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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가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산학협력프로젝트 공모'에서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계명문화대 계약학과인 스마트환경과는 재학생 대표와 총괄 책임교수가 팀을 이뤄 노후화된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의 처리공정에 대한 최적의 공정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프로젝트에 지원해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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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가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산학협력프로젝트 공모'에서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공모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산학인력양성사업인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대상으로 학생의 현장경험을 키우고 학위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접목해 중소기업의 현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계명문화대 계약학과인 스마트환경과는 재학생 대표와 총괄 책임교수가 팀을 이뤄 노후화된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의 처리공정에 대한 최적의 공정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프로젝트에 지원해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참여 학생은 환경문제에 대한 조사와 제안공정 선정 등 환경 전문엔지니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참여기업은 회사의 애로기술에 대한 의견제시, 총괄 책임교수는 재학생과 기업 간 커뮤니케이션 및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을 맡았다.
중소기업 계약학과인 스마트환경과는 환경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2020년 신설된 학과로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김재현 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 학과장 교수는 "앞으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적용되는 기술을 학위과정 중 미리 경험함으로써 현장직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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