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최화정에 김지호 소개팅 부탁..'절대 안 돼' 거절당해" 회상 [조선의 사랑꾼]
이예지 기자 2024. 5. 27.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배우 김호진이 아내 김지호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24년 차 배우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하지만 김호진과 달리 김지호는 "사실 나는 오빠가 왔던 게 기억이 거의 없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배우 김호진이 아내 김지호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24년 차 배우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진은 "알게 모르게 23년이 됐다. 부족해서 멀게 느껴지기 보다는 더 애틋해지는 시기가 오더라. 20년 지나가면서 '우리 와이프가 이렇게 나를 사랑했었나' 싶다. 늘 사랑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최화정 누나 생일 파티에서 (김)지호를 처음 봤다. 근데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소개시켜달라고 했다. (최)화정이 누나가 ' 절대 안 된다'고 뭐라고 하더라. 지호가 그때 검은색 정장 같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무슨 옷을 입었는지까지 다 기억난다"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김호진과 달리 김지호는 "사실 나는 오빠가 왔던 게 기억이 거의 없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사망 심경 고백 "딸이 큰 위안" - 스타뉴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예상 형량은? - 스타뉴스
- 빅뱅 승리, 버닝썬 논란 후 홍콩 정착? "당장 나가" - 스타뉴스
- 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 스타뉴스
- 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사랑스러운 강아지상 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K팝 솔로 최단 英 BRIT 실버 인증..오피셜 차트 15주 연속 '점령' - 스타뉴스
- 美 그래미 "BTS 진 신보 '해피', 11월에 꼭 들어야할 앨범"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Standing Next to You' 스포티파이 10억 돌파..통산 3번째 '大기록' - 스타뉴스
- 지드래곤이 신자 지압 슬리퍼도 17배 껑충..패션 'POWER' 여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