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X박준형, 물 만난 머구리! 김대호 “특공대 수준” (푹다행)

“두 분 다 전문가”

박지현과 박준형이 내손내잡에 나섰다.

27일(월)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박지현과 박준형이 옷을 갈아입고 내손내잡에 도전했다.

이날 붐은 “쭈니 형은 완전 베테랑이다. 보면 안 놓친다. 그리고 박지현은 목포 사나이다. 의지, 열정, 열정맨이다. 옷을 입고 나오는데 든든하더라”고 하며 머구리 박지현과 박준형을 소개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김대호와 안정환 또한 “특공대 수준이다”, “오늘은 든든하다. 두 머구리가 진짜 잘 할 것 같다”고 감탄했다.

그런데 두 머구리가 바닷속이 아니니 뭍에서 내손내잡을 하자 셰프 정호영은 “왜 저렇게 몰려다녀? 저렇게 몰려다니면 안 되는데”라고 토로했고 안정환 또한 “여기서 제일 급한 사람은 셰프지. 저러면 안 되는데”라고 공감했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