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아 시신 유기 20대 친모 닷새 만에 체포

손민주 2024. 5. 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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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경찰청은 20대 여성 A 씨를 영아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쯤 광주 서구 광천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자신이 낳은 영아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사건 발생 닷새 만에 오늘 오후 광주 주거지에서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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