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미얀마 현지 직원 2명 총격 사망
김재노 2024. 5. 27. 22:07
[KBS 대구]DGB대구은행이 미얀마 영업을 위해 만든 현지 자회사의 직원 2명이 무장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지난 21일, 미얀마 현지에서 채용한 직원 2명이 출장을 갔다 무장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으며 용의자의 신변에 대해서는 현지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은행은 현지 직원들의 외부 업무를 중단하고 안전 교육을 하고 있으며 사망 직원의 유가족에게는 장례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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