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청주시지부 ‘민원인이 공무원 폭행’ 수사 촉구

이정훈 2024. 5. 27. 22: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청주시지부가 오늘 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폭행 사건에 대한 재발방지책 마련과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불만을 품은 민원인에게 공무원이 각목으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시는 안전·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수사기관도 엄정한 수사로 강력히 처벌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청주시 공무원 A씨는 토지 강제집행 사전조사 과정에서 70대 남성에게 각목으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