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지구대에 방화 시도한 50대 붙잡혀
이자현 2024. 5. 27. 22:05
[KBS 청주]술에 취해 지구대에 찾아와 불을 지르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58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 밤 11시 10분쯤 휘발유가 담긴 통을 들고 청주시 문화동 성안지구대에 들어가 라이터로 불을 지르려다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 5개월만 한일중 정상회의…“3국 관계 정상화”
- 북, 한일중 모였는데 위성발사 통보…군, 전투기 20여 대로 타격훈련
- [단독] ‘피해자 7천 명’ 대리 변호사가 가해자 변호인?…서울변협 조사
- [단독] 북 미사일 잡는 이지스 율곡이이함 발전기 고장…작전 지장 없나?
- [단독] 육군 무인기 입찰 불공정 의혹, “시험평가단이 협박”…업체 폭로
- “할머니 브레이크 밟아”…‘급발진 의심 사고’ 감정 결과 공개
- 또 공포의 난기류…이번엔 카타르항공, 12명 부상
- [단독] 숨진 훈련병, ‘군장’한 채 뜀걸음·팔굽혀펴기…규정 위반 경찰 수사
- ‘국민연금 개혁’, 여야 공방 속 21대 국회 처리 사실상 무산
- 지상파 방송까지 나갔는데…‘성폭력 허위제보’ 탈북 여성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