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조류인플루엔자 역학 관련 오리 처분
윤경재 2024. 5. 27. 22:01
[KBS 창원]지난 23일 창녕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가운데, 진주시가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습니다.
진주시는 창녕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장과 긴밀한 역학관계로 확인된 수곡면 오리농장 2곳의 오리 3만 7천여 마리를 매몰 처분하고, 가금 농장 25곳에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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