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학교 3곳, 미국 세인트존스대 토론수업 도입
박성은 2024. 5. 27. 22:00
[KBS 춘천]춘천의 일부 학교에 미국 대학식 토론수업이 도입될 전망입니다.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은 오늘(27일) 시청에서 미국 세인트존스대학과 '그레이트 북스(Great Books)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레이트북스'는 유명한 고전책에 대해 교수와 학생이 토론하는 세인트존스대의 토론수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춘천여자고등학교와 전인고, 효제초교 등 춘천의 학교 3곳에서 올해부터 이런 토론 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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