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추가 고발 사건, 명품가방 수사팀에 배당

신지원 2024. 5. 27. 2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명품가방 외에 다른 금품을 수수했다며 추가 고발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명품가방 수사팀에 배당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지난주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가 김 여사의 또 다른 금품 수수 의혹을 제기하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추가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내려보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김 여사의 명품가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형사 1부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백 대표는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 여사에 대한 신속 수사를 지시한 뒤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교체된 것에 대해 불신을 표하면서 추가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습니다.

백 대표는 고발장에서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3백만 원 상당의 명품가방 외에도 180만 원대 명품 화장품과 40만 원대 양주를 수수했다며 추가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