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사실 해군 출신"...안정환X신지 ‘깜짝’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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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해경 출신 박지현에게 무인도의 보안을 맡겼다.
27일(월)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붐과 임직원들이 안정환이 준 미션인 프라이빗 비치 만들기에 도전했다.
결국 정호영이 선착장에서 밧줄을 잡고 붐과 박지현, 박준형이 배를 타고 나가 밧줄을 풀기로 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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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일 잘할 수 있다”
붐이 해경 출신 박지현에게 무인도의 보안을 맡겼다.
27일(월)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붐과 임직원들이 안정환이 준 미션인 프라이빗 비치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붐은 “안전을 위해 안전선을 설치해야 한다. 같이 들고 와야 되는 게 안전선이 꼬이면 난리 난다”고 말했다.
이때 박지현이 “해 봤다”고 나섰다. 박지현은 “군 복무를 해양 경찰에서 했기 때문에 2년 동안 육지도 못 가고 배만 탔다. 뱃일도 잘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경력자 박지현이 안전선 설치를 진두지휘하기로 했다. 그런데 안전선을 조심스럽게 운반하는 덴 성공했지만 마땅히 묶을 곳이 보이지 않자 박지현은 “이거 묶을 데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준형은 “편의점에서 사 올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정호영 셰프는 “나는 사실 해군 나왔는데 배는 안 타봤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정호영이 선착장에서 밧줄을 잡고 붐과 박지현, 박준형이 배를 타고 나가 밧줄을 풀기로 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배 위에서도, 선착장 쪽에서도 안전선이 꼬인 것. 하지만 경력자 박지현이 침착하게 안전선을 풀어가며 안전선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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