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전 평화주의자, 언성 안 높이고 눈치 안 줘” 안정환 도발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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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안정환을 도발했다.
5월 27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 대신 붐이 무인도 호텔 운영을 맡았다.
붐은 "우리 일꾼들 환영합니다"라고 크게 소리쳤고 안정환은 "저는 직원들에게 살갑게 못하는데 붐이 이런 건 잘한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이어 붐이 "전 평화주의자다. 언성 안 높이고 냄비 안 던지고 눈치 안 주고"라며 안정환을 도발하자 안정환은 "어디 한 번 보자. 섬에서 평화? 쉽지 않다"고 냉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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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안정환을 도발했다.
5월 27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 대신 붐이 무인도 호텔 운영을 맡았다.
붐은 박준형, 박지현, 정호영 셰프를 무인도 호텔 일꾼으로 소환해 호루라기 불면서 환영했다. 붐이 호루라기를 불면서 춤추는 모습에 안정환은 “언젠가부터 호루라기를 갖고 다니더라”며 웃었다.
붐은 “우리 일꾼들 환영합니다”라고 크게 소리쳤고 안정환은 “저는 직원들에게 살갑게 못하는데 붐이 이런 건 잘한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이어 붐이 “전 평화주의자다. 언성 안 높이고 냄비 안 던지고 눈치 안 주고”라며 안정환을 도발하자 안정환은 “어디 한 번 보자. 섬에서 평화? 쉽지 않다”고 냉소했다.
또 붐은 “큰 욕심 없다. 안전 그 안에 소소한 웃음까지”라며 1번 원칙이 안전, 2번이 웃음이라 밝혔다. 안정환이 정했던 1번은 안전, 2번은 식사시간 엄수. 안정환은 원칙을 바꿔버린 붐에 씁쓸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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