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타 멀티골' 부천, 충남아산 완파…안산도 부산 제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FC가 루페타의 멀티 골을 앞세워 충남아산을 완파했다.
부천은 2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 K리그2 15라운드 충남아산과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부천은 전반 31분 박현빈이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3분 최병찬의 패스를 받은 루페타가 추가 골을 터트리며 달아났다.
안산은 4월 10일 충남아산전(1-0 승) 이후 이어져 오던 8경기 무승(4무4패)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부천FC가 루페타의 멀티 골을 앞세워 충남아산을 완파했다.
부천은 2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 K리그2 15라운드 충남아산과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5승5무4패(승점 20)가 된 부천은 9위에서 단숨에 5위로 올라섰다. 충남아산은 9위(승점 17)다.
부천은 전반 31분 박현빈이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3분 최병찬의 패스를 받은 루페타가 추가 골을 터트리며 달아났다.
루페타는 후반 36분 리그 4호 골이자 이날의 쐐기 득점을 뽑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안산에서는 홈팀 안산 그리너스가 골키퍼 이준희의 선방 쇼를 앞세워 부산아이파크를 1-0으로 눌렀다.
안산은 4월 10일 충남아산전(1-0 승) 이후 이어져 오던 8경기 무승(4무4패)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안산은 후반 27분 최한솔의 결승 골을 잘 지켜내며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수확했다. 안산은 3승4무7패(승점 13)로 12위 성남과 승점에서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린 13위에 자리했다.
부산은 7위(승점 19)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