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 최연소 '유재석 이웃사촌'···50억 주택 현금 매수

박윤선 기자 2024. 5. 27.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돌 그룹 세븐틴 호시(27·권순영)가 50억원대 논현동 고급주택을 사들이며 유재석, 한효주와 이웃사촌이 됐다.

1996년생인 호시는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가구 소유주 중 최연소 매수자로 파악됐다.

유재석은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이 주택 단지는 3중 보안 시스템으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고 단지 정문 앞에 GIA 국제학교와 유명 사립초등학교가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세븐틴(SEVENTEEN) 호시. 김규빈 기자
[서울경제]

아이돌 그룹 세븐틴 호시(27·권순영)가 50억원대 논현동 고급주택을 사들이며 유재석, 한효주와 이웃사촌이 됐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호시는 지난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주택 ‘브라이튼N40′ 전용 149㎡ 1가구를 50억8600만원에 매입했다.

1996년생인 호시는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가구 소유주 중 최연소 매수자로 파악됐다. 별도의 근저당권도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

브라이튼 N40은 지하 4층, 지상 5~10층 5개 동, 148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전용 84~176㎡ 140가구와 전용 171~248㎡의 펜트하우스 8가구로 이뤄져 있다. 유재석은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이 주택 단지는 3중 보안 시스템으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고 단지 정문 앞에 GIA 국제학교와 유명 사립초등학교가 있다. 건축과 조경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맡았다.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