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평의회, 의대 증원 학칙 개정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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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의과대학 신입생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안이 세 번째 심의 끝에 통과됐습니다.
제주대학교 교수평의회와 대학평의원회는 오늘(27일)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가결된 학칙 개정안은 의대 정원을 현재 40명에서 100명으로 늘리는 내용으로, 내년에만 한시적으로 70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과대학교수협회와 휴학계를 낸 의대생들은 증원에 따른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며, 여전히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추진 과정에 갈등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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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의과대학 신입생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안이 세 번째 심의 끝에 통과됐습니다.
제주대학교 교수평의회와 대학평의원회는 오늘(27일)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가결된 학칙 개정안은 의대 정원을 현재 40명에서 100명으로 늘리는 내용으로, 내년에만 한시적으로 70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과대학교수협회와 휴학계를 낸 의대생들은 증원에 따른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며, 여전히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추진 과정에 갈등도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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