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인도·방글라데시 올해 첫 사이클론 강타
최현미 2024. 5. 27. 20:55
인도양 북동부 벵골만에서 올해 첫 사이클론이 발생해 인도와 방글라데시 주민 약 100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사이클론 '레말'이 해안 지역을 강타하면서 수백만 명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고,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선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벵골만에선 매년 5월이면 사이클론이 형성돼 인도와 방글라데시, 미얀마 해안 지역에 큰 피해를 줍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4도로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오늘보다 높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마닐라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뉴델리는 한낮에 4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로마는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워싱턴은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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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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