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에서 잘 적응"…푸바오, 6월 中 대중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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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나 유명세를 얻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는 6월 대중에 공개된다.
CCTV는 해외에서 중국으로 돌아온 판다의 경우 격리와 적응기간을 거쳐야 하며, 통상 격리기간은 1개월 안팎이라면서 전반적으로 푸바오는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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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한국에서 태어나 유명세를 얻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는 6월 대중에 공개된다.
중국 관영 중국중앙(CCTV)방송은 "'푸바오'는 지난 5월4일 격리를 마쳤고 현재 워룽선수핑 기지 생육원으로 거처를 옮겨 환경에 더욱 적응하고 있다"면서 "푸바오는 순조롭게 새 보금자리에 적응해 건강한 모습으로 6월 대중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CCTV는 해외에서 중국으로 돌아온 판다의 경우 격리와 적응기간을 거쳐야 하며, 통상 격리기간은 1개월 안팎이라면서 전반적으로 푸바오는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푸바오는 2020년 7월 한국에서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다. 중국 밖에서 태어난 판다는 만 4세 이전에 반드시 중국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협약'에 따라 판다는 지난 4월 중국으로 돌아갔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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